월부활동 잘하는 꿀팁 7가지♡ 샤샤와함께튜터님의 조장튜터링 후기 [내마중4기 98조 dora]

너무 좋은 이야기가 많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7번에 있습니다!!

1.남과의 비교와 완벽주의를 버려라

역전세 아니랍니다. ㅋㅋ
조 활동 하다보면 혹은 조장활동 하다보면
"저 사람 뭐야... 외계인이야?
와씨 나는... 뭐야... ㅠㅠ"
이런 생각 하셨던 적 무조건 있으시죠?
비교평가는 아파트만 하는거다!!
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었는데
이게 진짜 안 버려지더라고요ㅜㅜ
특히 버렸다 생각했다가도
잘하는 사람보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샤샤와함께 튜터님께서도
잘하는 사람을 봤을 때
처음에는 질투가 나서 멀리하다가
나중에는 배워야겠다고 생각하며 찰싹 붙어서
같이 임장가자고 하고 커피 사드리면서 배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질투하지 말고
배우려고 해라! 라는 솔루션을 저도 실천했었는데요
따라해 보니
잘하는 사람에 대한 질투는 사라졌고
진심으로 존경심이 생기며
그분들을 따라하기까지는 했는데...
문제는.....
아직 실력이 안 되다보니 다 따라하지 못했고
겨우 낸 의지가 오히려 꺾였습니다.ㅜㅜ
다시 비교와 자괴감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남과 비교를 안 하기 위해
한가지 마음을 더 내고 있습니다.
하니씩만 추가하자! 라고요.
결국은 10개를 바꿔야하지만
지금은 1개씩만 바꿔나가다 보면
언젠가 10개가 바뀌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얼른 10개를 바꾸고 싶어
조급함이 생기지만 계속 제 수준을 인지하며
겸손해지는 것으로 마음을 바꿔 보겠습니다.
느려도 조금씩 나아가보겠습니다...!

2.월부에서 만난 좋은 사람과 쭉 가고 싶다면?!

월부하다보면
너무 좋고 잘 맞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대체 월부에는 왜이리 좋은 사람이 많은 거죠?ㅋㅋ)
그렇게 만나고 나면 3-4주만에 헤어지는게 아쉽고
계속 연락하고 싶은데 월부방침 상 카톡방 해체를 권장합니다.
그러면 놓칠 것 같아 아쉬워지는데요
월부활동을 계속 하다보면
결국 좋은 사람들은 계속 만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친해지려고 하지 않아도
러닝머신 위에 내려오지 않으면
결국 좋은 분들이, 의지를 가진 분들이 남다보니
언젠가 다 다시 만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분들을 만나려면 많은 분들을 만나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동료를 만나는게 좋은 동료를 만날 확률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장 활동 같은 활동이 그런 사람을 만날 확률을 높이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같이 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우리 조에서 가장 많이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많이 나눌수록 많이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너바나님의 경우, 초창기에 제자들이
좋은 정보는 빼가고 밖에서는 욕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너바나님은 그 사람들을 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와.... 성인군자... 나는 인간이라 못하려나..?ㅋㅋ)
근데 이게 성인군자여서가 아니라 오랜 경험에 의해
나눠주고 퍼주는게 장기적으로 볼 때
다 내게 도움이 되고 돌아온다는 걸 알기 때문이라면서
베푼건 결국 다 돌아온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나누라는 조언!!!!
대신!! 이때 튜터님처럼 모든 대답을 다 해주려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저는 자꾸 나누는게 지식을 나눠주는 거라고 착각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내가 잘 모른다는 자괴감이 추가로 들었는데
이건 메타인지가 안 되는 거라고 콕 집어 주셨습니다.
조장도 수강생인데 어떻게 다 알죠? 이제 초보인데요!!
모르는게 당연한데, 조원님들의 엄지척에 모든걸 다 찾아서
다 아는 척 대답해 주려고 하는데 이건 위험한 거라고 합니다.
조원님들이 당연히 조장이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도
조장이 만든 일일 수 있다며
지식을 나누는 것과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것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지식 나눔에 스트레스 받으며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한 제가 좀 바보같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이제부터 안 그러면 되쥬~~
결론적으로 내가 오래 살아남아야 하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며
더 많이 나누되 지식 나눔이 아니라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데 집중하기!!

3.이해 다 못했어도 복습하지 마라!!!

의외일까요?ㅋㅋㅋ 복습 자체를 하지 말라기 보다는
이해를 다 못해서 이번달은 복습하고 넘어간다고 말할 때
너무 안타까웠다고 하십니다.
사실 저도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강의료가 비싸다 보니까 강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돈이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ㅋㅋㅋ
샤샤와함께 튜터님께서 또 정곡을 콕 찔러주신게

"강의 복습해도 이해 안 돼요" ㅋㅋㅋㅋㅋㅋ

와 소름.. 어떻게 아셨지? ㅋㅋㅋㅋ
여전히 온전히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부족해서라 생각하며 또 좌괴감이 들었는데요
(자책하는 스타일이라....바꿔야겠습니다 ㅋㅋㅋ)
그게 당연한 이유는!!!

투자가 실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강의 다 듣고 과제 다 하면
모든 궁금증이 해소된다고 생각하는데
마치 수학 공식 배웠으면 문제 다 풀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부동산은 80이 실전이고, 이론이 20이라고 합니다.
20이 있어야 80을 채울 수 있고,
20이 디딤돌이라 중요하지만
20으로 100을 채울 수는 없잖아요?
예를 들어 수영이나 운전을 마스터 할 수 있나요?
(물론 월부 강의가 워낙 좋아서 다 할 수 있다고 느끼시겠지만 ㅋㅋㅋㅋ)
이론 안다고 운전이나 수영 잘 할 수 있는거 아니쥬?
강의 듣고 이해 안 되어서 복습하는 건
수영이론 다 배우고 준비이론 한 다음에
직접 수영을 해야 알게 되는게 있는데
이론으로 마스터 하려니
복습해도 절대 이해를 다 못할거라는 말에 소오름!!!
그냥 운전 많이 나가면 운전 잘하는 것처럼
기본 이론을 배웠다면
그다음은 실전으로 계속 채워야 는다고!!!
200% 공감하고 이해가 확-되었습니다ㅜㅜ
직접 연습해 보며 실력을 늘려 보겠습니다!

4.목실감시금부 매일 꼭 써라!!

열기 들었는데 왜 안쓰죠?ㅋㅋㅋㅋ
다행히 쓰고 있어서 이 질문은 괜찮았는데
저는 매일 아침에 썼어요. 주말에도 캠핑 가서도.
여기서 다시 반성........
투자자로 출근하는거니까,
휴일에 내 가게 오픈한다는 마음으로
매일 썼다는 말씀에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목실감시금부는 기본이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게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기본!!
이게 시작이다.
이 목실감시금부를 아침에 쓰고,
그때 그날의 원씽을 쓰고,
그 원씽을(가장 중요한 것이니)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먼저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잘자잘한건 쉴 때, 틈날 때 틈틈이 했다고 하셨는데요
자잘자잘한거 다 잘 끝내려고 하는데,
그 마음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원씽이기에!!!
클리어 되지 않는 자잘한 것에 대한 찝찝함에 얽매이면 안 된다고!!!
그리고 내 원씽을 할 때는 카톡도 보지 말고
몰입해서 해야 하며,
그날 나의 목표 1-2개만 해도 잘 한거라고 합니다.
(너바나님도 목표실적 쓰고 다 못한거 많다고 ㅎㅎ)
" 저는 1-2개만 했어도 저를 칭찬했어요.
가혹하게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가장 중요한 1-2개 달성하면
자잘한거 많이 못했어도 상관 없어요
스스로를 칭찬해 주세요 "
아.... 이거에서 또 큰 깨달음...
오늘 튜터링 이렇게 좋은 말이 계속 나오다니ㅜㅜ
역시 샤샤샤와함께 튜터님의 질의응답은 사랑입니다^^^

5.반드시 질문해라!!!!

사실 질문하라고 하면 질문 자체에 압박이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고 있는데 부끄럽다...
이런 것도 모르면 부끄럽겠지?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오늘 내려놓을 게 많네요 ㅋㅋㅋ)
솔직하게 모르는걸 물어보면 거기서 성장이 일어난다고..
심지어 샤샤와함께 튜터님은 실전반에서 주우이님께
"근데 왜 하루에 다 돌아야 해요?
나눠서 돌면 안 돼요?"
같은 해맑은 질문을 하셨다고 합니다.
(와.... 멋있다 이 솔직함...ㅋㅋㅋ)
한번에 봐야 생활권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나눠서 하면 순위를 매길 수 없다고 대답해 주셨고
이걸 듣고 나니 이해가 되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이유를 알아야 행동할 수 있는 존재니까요!
모르는건 아무리 사소해도 꼭 물어보기!!!!
초보자로서 모르는걸 물어봐야
3 얻어갈 걸 30을 얻어갈 수 있고
그때 서로 성장할 수 있다며!!
또한 어떤 팀에서 질문올리기 미션을 해서
억지로 쥐어 짜내서 질문을 만들어 내
매일 질문한 팀이 있었는데
정말 많이 성장했었다며!!!
꿀팁을 전해 주셨습니다.
매일 질문 꼭 하기!!! 활동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부터...........ㅎㅎㅎㅎㅎ

6.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내마중을 들으면 당장 서울 투자를 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지방 다 팔고 빨리 올라가야할 것만 같고요
하지만 너나위님께서 강의 시작할 때
내집마련중급반은 투자관점이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걸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서울 투자를 하는 것과 지방 투자를 하는 것이
서로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둘다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얼마를 벌지가 달라지고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서울 투자는 수익률은 낮고 수익이 큰 곳이라
집 1채로 10억도 벌 수 있지만 50억 ,100억은 벌 수 없죠
지방투자는 수익은 작지만 수익률이 높기에
경험과 실력이 쌓일 수 있기에 오히려
10억 이상의 큰 돈을 벌 수도 있는 거구요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더 명확히 봐야 한다며
비전보드를 다시 꺼내 보라고 하셨습니다.
노후 준비인지 투자자인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그리고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진짜 투자자가 된다면
시기, 돈, 상황이 무엇이든 문제가 안 된다
아무것도 없어도 투자를 다시 시작해서 자산을 만들 수 있다"고...합니다.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라니...
이 고민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7. '잘'하려고 하지 마라

1년 3개월 된, 실전준비반 mvp하신 분께서
어떻게하면 실전반을 1000% 할 수 있을지
질문해 주셨는데요(와.. 이정도 해야 mvp ㅎㅎㅎ)
샤샤와함께 튜터님께서는
이 시기가 즉, 2년차 때가 제일 힘들 때라 하시네요
1년 차 때는 그냥 하게 되고
하다보면 새로워서 재밌는데
성장이 안 이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이때, 1년 차 때 성장한 경험이 있어서
2년 차 때도 이정도 성장 혹은 짜릿함을 찾으려 하는데
그러다 보면 포기한다고 합니다ㅜㅜ
투자 생활 중 한 번도 조화로운 적이 없었다는 튜터님..
온갖게 다 힘들도 엉망진창인게 2년차인데
짜릿함까지 찾으려 하면 안 된다고 하시네요.
그냥 이런 때인가 보다
내 감정이 어떻든 이유가 어떻든
상관하지 말고 어떻게든 그냥 계속 해야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튜터님께서도 월부학교 3번 할 동안
한 번도 mvp를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ㅎㅎㅎㅎ놀랍쥬?!
근데 왜 mvp를 목표로 하나요?
왜 월부학교 가기를 목표로 하나요?
실전반 가서 임보 발표하기가 목표?
그거 본인이 결정할 수 있나요?
저도 주우이 멘토님께서 제 계획을 보시고
"샤샤님이 결정할 수 있는 것만 남기고 나머지 다 지우세요"
라고 하셨다고....
그래서 임장 20번 가기, 독서 3권 읽기 식으로
목표를 다 바꾸셨다고 합니다.

"이상향을 세우는 건 에너지가 되니까 좋지만

내가 결정할 수 없는 걸 단기 목표로 세우면 불행해 집니다.

학창시절처럼 하시면 안 됩니다.

전교 1등 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잘해서 뭐하시게요

그렇게 해야 부자되는 거 아닙니다.

대신 자기충족적 예언을,

자기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저도 자기 비난을 많이 했었던 사람인데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바꿨어요.

사방팔방이 힘든데 나를 그렇게 학대하면

나랑도 사이가 안 좋은데

어떻게 나와 롱런할 수 있겠어요?

조장 포기 안 한 것만으로도 잘 한거야

혹은 나는 이번 달에 건강했어

라고 계속 칭찬해 주세요.

그렇게 칭찬하면서

그냥 해나가는게 중요해요. "

저도 튜터가 되기에는 부족하다 느낀 적이 있었는데
주우이 멘토님께 여쭤보니
너바나님께 했다고 합니다.
그때 너바나님께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느냐만 생각하세요

그것말고다른 생각은 하지 마세요"

라고 했다고 합니다.
와ㅜㅜㅜ진짜 이 마지막 7번 말을 듣는데
다들 울컥...
자기비하가 심했던 저에게 꼭 필요한 거네요..
앞으로 자기 칭찬 일기를 써야겠습니다
저에게는 투자자보다 자기 칭찬이 더 우선인 것 같네요...
오늘의 BM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계속 한다.
어떻게 할 수 있는가만 생각하며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목표만 세운다.
자기 비하말고 자기 칭찬을 많이 한다.
이를 위해 매일 자기 칭찬 일기를 쓴다.
개인적으로 20번까지 쓰고 싶은데...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ㅋ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에 꼭 조장 신청하셔서
조장튜러링!!!이라는 엄청난 혜택을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