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웹 밋업] ‘기록’으로 나만의 성장을 만드는 방법 - 이승희 마케터 : 아임웹 블로그

안녕하세요. EDU 한효정 매니저입니다.
‘기록‘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분들과 영감을 나누고 있는 이승희님과 함께 했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꾸준함’ 이라는 단어가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제가 느꼈던 ‘꾸준함’을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열심히 강의내용을 정리 해 보았답니다.
그럼 시작 해 볼까요?
아임웹 밋업 현장 스케치

연사 소개

이승희
하는 일, 마케터
치기공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마케터. 첫 직장이었던 병원에서 센스가 없다며 매일 혼난 탓에 센스를 기르려 읽은 책에서 마케팅의 재미를 느껴 마케터의 꿈을 키웠다. 마케팅을 잘하고 싶어서 일하면서 듣는 모든 이야기를 무조건 받아 적었고, 그 촘촘한 기록을 바탕으로 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대전의 작은 치과에서 병원 마케터로 일하다 2014년에 배달의민족에 합류해 6년 동안 브랜드 마케터로 일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무언가를 함께하는 데서 기쁨을 느낀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외칠 때 무엇이든 잘한다고 믿는다.
기록하는 사람, 작가
목요일마다 글을 쓰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브런치에 매일 일상을 기록한다. 나의 기록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다. 직접 수집한 영감들이 누군가에게 동력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며 ‘영감노트@INS.NOTE’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독립출판물로는 《인스타하러 도쿄 온 건 아닙니다만》 과 《여행의 물건들》이 있고, 3명의 마케터와 함께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썼다.
지금은, 이승희
때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나를 소개한다. 일로 표현할 땐 ‘마케터’로, 행동으로 말하고 싶을 땐 ‘기록하는 사람’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을 땐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유튜버’로 소개한다.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백수 듀오 ‘두낫띵클럽(DONOTHINGCLUB)’의 클럽장이다.
* 해당 내용은 강의를 기반으로 정리되었습니다. *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강연 당시의 구어체로 기록 되었습니다.

'기록'을 통해 나만의 성장을 만드는 방법

1. 기록의 시작, 일 잘하는 마케터가 되고 싶어서
POINT 왜 아무것도 적지 않아요?
전 직장에서는 회의가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이직을 하고서는 회의가 많았거든요. 그냥 여기저기 쫓아다니느라 바빴어요. 회의실을 왔다 갔다가 멍하니 있으니 보다 못한 상사분이 왜 아무것도 적지 않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너무 당황해서 "뭘 적어야 하나요?" 물어봤어요. 아직도 기억나요. (웃음) 되게 황당한 표정으로 말씀하셨어요. "회의에 들어왔으면 적어야죠."
지금의 저는 회의록이 당연한 걸 알지만, 회사에 이제 막 들어가신 분들은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으면 회의록 쓰는 법, 메일 쓰는 법도 모를 수 밖에 없잖아요. 저도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다가 그때부터 회의록을 작성하기 시작했어요. 회의 현장에서는 녹음 수준으로 회의내용을 전부 작성 했었죠. 그리고 보통 저녁에 회의록을 다시 살펴보면서 내용을 요약하기도 하고 보기 좋게 다시 작성했는데 새로운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체크해야 하는 회의 아이디어, 일정, 핵심 아이디어를 낸 사람들, 쓰다 보면 `이날의 회의 지분을 누가 가장 많이 가졌구나!`이런 것도 보였어요.
그런 게 보이기 시작하니 저도 다른 동료분들처럼 회의시간에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서 회의록의 지분을 차지하고 싶더라고요. 사실 저의 기록의 시작은 `일 잘하는 마케터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들의 기록의 이유도 저처럼 일의 성장일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사람마다 기록의 이유가 다르더라고요.
POINT 일 잘하는 마케터가 뭘까요?
제가 굉장히 존경하는 상사분께서 `마케터의 좋은 역량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손에 쥐는 능력, 담아내는 순간`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마케터 지망생들에게 카메라를 추천한다고. 카메라를 사면 이것저것 찍어보려고 뷰파인더로 사물이나 공간을 바라보게 되는데 그럴 때 다른 순간들을 발견하게 된다고요. 그런데 그분이 저에게 "승희야 근데 너는 그게 노트인 것 같다."라고 하시더라고요.
마케터는 어쨌든 물건을 팔아야 하는 사람이니까 물건을 샀던 그 순간이 왜 좋았는지 알면 물건을 팔기가 편한 거에요. 포장패키지 때문인지, 브랜드가 좋아서 샀는지, 그 순간 듣는 음악이 좋아서 그 물건을 샀는지 기억해두고 노트에 적어두면 내가 마케팅 할 때 그걸 써먹을 수 있는거죠.
2. 기록의 수집, 나만의 레퍼런스 만들기
제가 노트를 많이 썼던 이유는 좋은 레퍼런스를 모으기 위해서였어요. 이직하고 여러 이벤트와 페스티벌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때의 저는 유행하는 것들, 트렌드 같은 것을 그렇게 챙겨서 보는 사람이 아니었거든요. 한번은 ㅋㅋ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잔디밭에 사람들이 누워야 하는데 의자를 뭘 준비해야하지?’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근데 저는 페스티벌을 가본 적이 없으니까 그 잔디밭에 앉는 모습이 상상이 하나도 안가는거죠. 한번은 회의 때 개그콘서트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어요. 개그콘서트를 몰라서 회의 때 말을 할 수가 없는데. 정말…. (웃음) 다 모르는 이야기들만 하니까 답답하고. 그래서 미친 듯이 돌아다녀야겠다 생각했어요. 그해에 진행되는 페스티벌을 전부 다 간 것 같아요. 그때의 저는 내 삶의 레퍼런스를 찾고 싶어서 기록을 계속한거죠. 이런 경험들이 나를 대변하고 성장시켜 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승희 마케터의 기록의 5단계영감 → 수집 → 질문 → 기록 → 공유
POINT (영감) 어디서 영감을 받으세요
기록하려면 느껴지는 영감이 필요하잖아요. 저는 창작자들이 어디서 영감을 받는지 궁금했거든요. 많이 물어봤어요. “어디서 영감을 받으세요?” 북 토크에서 물어보기도 하고 메일을 써보기도 했죠. 어떤 분은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하고, 어떤 분은 모든 곳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 대답이 정말 시원치 않은 거에요. 이제는 그 말이 맞는다는 걸 알아요. 진짜 영감은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거든요(웃음). 그때는 이해가 되질 않아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영감의 뜻이 뭘까 사전을 찾아보니 ‘창조적인 일의 계기가 되는 기발한 창작이나 자극’이라고 정의가 되어있더라고요. 저는 영감이 이런 것 같아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무심코 했던 말 한마디가 자꾸 생각나고, 자꾸 눈에 걸리고 이런 게 영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배달의민족 사람들에게 잘 배운 것이 오바하고 호들갑 떠는 거에요. 사람들은 옆에서 호들갑 떨면 안 보던 것도 다시 봐요. 그리고 왠지 더 많은 것이 느껴지거든요. 배달의민족 팀원들과 어딘가를 가면 모두가 그렇게 호들갑을 떠는 거에요. 매번 보던 휴지인데도 호들갑을 떨며 “여기는 와이파이 비번을 휴지에 썼어.” 이런 걸로 감탄하는데 이때 누군가 “야, 오바하지마.” 라고 말한다면 다시는 감탄을 못 하게 되요. 민망해지는 거죠. 제가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다른 회사의 입사지원 질문 중에 ‘어떤 회사의 분위기를 원하세요?’ 라는 질문이 있었데요. 그 회사에 지원한 친구가 어떻게 대답했는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의 회사’ 그러면 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호들갑을 떨든 민망한 상황이 펼쳐지든 멤버들이 뭘 해도 무안하지 않은 분위기가 영감을 얻는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배달의민족 한명수 이사님이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을 모든 멤버들에게 추천해 주셨었는데 책이 정말 좋거든요. 책 내용에 이런 구절들이 있어요. “사소한 것의 장엄함”, "세상에 하찮은 것은 하나도 없다. 하찮다고 바라보는 태도만 있을 뿐이다." 저는 이 문장이 정말 좋았어요. 그렇게 사소한 것의 장엄함을 찾다 보면 우연히 묵게 된 호텔에서 볼펜 한 자루에도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OINT (수집) 사소한 것의 장엄함
저는 의도적으로 영감을 수집하기 위해 가는 다섯 군데의 장소가 있어요. 일에 필요하거나 개인적으로 영감을 받고 싶을 때 일부러 가는 곳들인데 한번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시장
저는 친구들이랑 시장을 많이 가요. 여행을 가서도 많이 가고 그냥 갈 때도 있고요. 주로 동묘를 많이 가는 것 같아요. 한번은 동묘에서 이런 카피를 봤었어요. “그대에겐 고물 나에게는 보물” 이 라임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시장이라는 곳이 진짜 사고파는 현장이기 때문에 리얼로, 진실되게 쓰는 재밌는 카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여기서 정말 카피에 대한 많은 영감을 받아요. 제가 동묘시장에서 열쇠가게 이름을 봤는데 이름이 ‘오키도키’ 인거에요. 진짜 끝내주지 않나요? 그런 걸 보면서 내가 책상 앞에서 내는 카피 말고 리얼한 카피를 보고 싶을 때 시장에 가서 구경을 많이 합니다.
문구점
제 개인의 취향이라서 많이 가기도 하지만 문구점은 모든 사람이 초, 중, 고 학창시절을 거쳐 간 곳이잖아요. 그래서 실용적인 물건과 영감을 주는 물건 두 분류로 자연스럽게 나뉘는 것 같아요. 문구점에 가면 작은 것들을 발견하게 되는 능력을 기르게 돼요. 큐레이팅을 배우게 되는 곳인 것 같아요.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 갔을 때 저는 문구점을 돌거든요. 대부분의 문구점 주변은 현지의 사람들이 일상을 보내는 동네라서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떤 문화가 있는지 더 생생하게 볼 수 있어요. 실제로 문구점 가서 그 지역의 리얼한 일상을 많이 보고 마케팅에 투영할 수 있는 포인트를 많이 찾은 것 같아요.
서점
제가 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서점에는 책의 이야기가 있어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책이라는 건 이야기가 있는 거잖아요. 이야기가 흐르는 공간이기 때문에 북 커버를 보이게 할 수도 있고 주인의 취향대로 해둘 때도 있고 그 지역의 커뮤니티가 모이는 서점도 있어요. 이런 식으로 책을 판매하는 카피를 쓰는구나, 이런 식으로 사은품을 넣어주는구나 알게 되고 서점마다 다르게 큐레이션 하는 걸 보고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아해요.
카페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카페 공화국이잖아요. 한국 카페 창업이 치킨 창업을 넘어섰는데요. 그렇게 많은 카페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다 보니 카페 사장님 아이덴티티가 다 녹아 담겨 있어요. 저는 카페는 정말 마케팅의 최전선에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인스타그램 운영에 필요한 소소한 디자인, 인테리어, 굿즈, 커피 파는거,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등 카페만큼 마케팅을 잘하는 곳이 없어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잠실에 있는 충무공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카페 카운터가 거북선으로 만들어져 있거든요. 거기 가면 정말 이순신 장군의 후예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곳에 가면 겸허해 지고 빔으로 바닥에 바닷물 같은 느낌의 영상을 쏘거든요. 바닥에 물이 넘실대는 것 같고. 이제는 컨셉 잡으면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무자극의 공간
열심히 달리다 보면 혼자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연이 될 수도 있고 강이 될 수도 있고 혼자만의 자극이 전혀 없는 공간에 가서 지금껏 적었던, 또는 받았던 영감들을 정리하곤 해요.
POINT (질문) 나에 대해서 계속 질문을 던져주는 거에요.
생각의 단초를 던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다양한 질문을 스스로 하는 편인데, 100문 100답, 인스타그램 Q&A, 다양한 인터뷰 책 등 활용 가능한 다양한 질문이 많아요. 이런 과정을 통해 나에 대해서 계속 질문의 파도를 던져주는 거에요. 이런 질문의 결과들이 기록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질문이 없는 삶은 절망적이라고 생각해요. 아기들이 되게 다양한 질문을 하잖아요. “이건 뭐에요, 만져도 돼요?” 질문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을 넓혀주는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POINT (기록) 신나고 재밌을 때만 기록하는 것은 어떨까요?
뭔가 익숙해지면 일처럼 느낀다고 해요. 기록이 일처럼 느껴지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초보심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신나고 재밌을 때만 기록하는 것은 어떨까요? 기록을 어렵게 만드는 허들 중에 하나는 잘하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아요. BTS도 첫 무대 때부터 완벽한 세계무대를 생각했다면 지쳤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좋아서 무대를 한 거고 무대를 하면서 시간이 쌓이고 본인들의 색을 찾아간 거고 그게 지금의 BTS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흑역사도 역사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제 블로그 첫 포스팅은 정말 엉망이라 과거의 포스팅을 지울까 고민했거든요. 그렇지만, 이것도 내 역사고 과거니까 그대로 두기로 했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기록이 없는 사람보다 흑역사라도 만들어가는 사람이 훨씬 멋있다고 생각해요.
POINT (공유) 크리에이티브 영역이 확장된다고 생각해요.
공적인 글쓰기를 많이 해야 글 자체도 성장하고, 나란 사람도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마케터로서도 공유할수록 영역이 확장된다고 생각하는데, 이타미 준 건축가는 이렇게 말했어요. "사람들에게 `영감의 원천`을 만들어주기 위해 제가 수집한 것들을 보여줍니다. 저의 수집의 이유는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서죠." 저도 사람들에게 제 영감을 공유하기 위해 영감노트 계정을 운영하는데, 공유하면서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게 되니 내 생각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뭐가 좋은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크리에이티브, 생각의 영역은 공유할수록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제 영감노트를 보시고 어느새 300분 정도가 영감계정을 만들었다고 태그를 해주셨어요. 그분들만의 방법으로 영감을 기록하시더라고요. 정말, 공유로 인해 크리에이티브가 커지고 있는 거죠.
3. 기록의 진화, 나의 쓸모
마케터로 일을 하면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어요. 회사에서 결과물을 만들려면 디자이너나 개발자에게 기획서를 써서 줘야하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마케터는 디자이너와 개발자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잖아.", "마케터는 말만 잘하는 사람이잖아." 라는 말이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마케터나 기획자도 생각의 결과물을 바로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내용으로 책을 쓰기로 출판사와 계약을 했는데, 막상 쓰려고 했을 때는 너무 바빠서 원고를 못쓰고 미루게 되었어요. 그리고 퇴사를 생각했을 때 즈음에는 "회사의 이름을 떼고 내가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생겼고, 그 고민은 "나는 쓸모가 있는 사람일까?"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이 책은 기록에 대한 장인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승희 라는 사람이 자신의 쓸모를 기록을 통해 찾아가는 이야기구나’ 정리가 되더라고요. 결국, 기록은 나라는 사람의 명함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4. 특강을 마치며
노트를 쓰는 이유는 크리에이티브의 생활화를 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해요. 나 개인이 기록을 하는 이유는 크리에이티브의 기본을 만들어나가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크리에이티브를 일상으로 들여오는 작업을 하는거죠. 여러분도 어떤식으로 기록을 하고 싶은지 자신만의 기록의 키워드 ( ) ( ) ( ) ( ) ( ) 다섯가지를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강의를 마무리 하며 from.아임웹

긴 글 이지만 아임웹 고객님들께 좋은 것을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적어 보았어요. 기록과 성장에 대한 이승희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흠뻑 빠졌던 시간 이였습니다. 다음 밋업도 더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준비해서 찾아오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다음 밋업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아임웹 인스타그램(@imweb.me)을 팔로우 해주세요!
by. 한효정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