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머릿속에 내가 어떻게 자라나고 있을까'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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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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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 대로 일하지 않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들고 전략적으로 커리어를 키워나가고 싶은 프리랜서 및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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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개인 브랜딩과 PR을 하는 시대에 나만 뒤쳐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신 분
저자 황선우
작가, 인터뷰어, 프리랜서 2년 차. 여러 매거진의 에디터를 거쳐 <W Korea>에서 피처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김하나와 같이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를 썼으며 카카오페이지 오리지널 인터뷰 시리즈 <멋있으면 다 언니>를 만들었습니다.
저자 김하나
작가, 진행자, 프리랜서 14년 차. 제일기획, TBWA Korea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으며 예스24 팟캐스트 '책읽아웃'을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하기를 말하기>, <힘 빼기의 기술> 등의 책을 냈고 황선우와 같이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를 썼습니다.
개인 차원의 브랜딩은 이렇게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우선 모든 고유명사는 브랜드입니다. 우리 두 사람이 너무 좋아하는 정세랑 작가님을 예로 들어보죠. 정세랑 작가님이 어떤 작품을 새로 내놓더라도 믿고 읽는 독자들이 많다는 건 이미 신뢰하는 브랜드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결과는 본인이 자기 스스로를 '나는 어떤 식의 작가라고 포장해서 내놔야지' 겨냥하고 의도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에요. 그동안의 작품과 그분의 주된 관심사, 인터뷰나 방송 출연 등에서 보이는 모습과 발언... 이런 것들의 총합으로 정세랑이라는 이름이 사람들의 인식 속에 만들어지게 되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