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위험은 줄이고 기회는 늘이기 위해, 모르는 사람과 맞닥뜨렸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무엇인가? A. 누군가를 ‘안다’고 자만하지 말라! 일단 들어주라! 그리고 결론을 내리기 전에 한 템포 더 기다리라. Q. 마지막으로 이념 갈등은 크지만, 타인을 수용하고 싶은 욕구 또한 충만한 한국인들에게 조언을 부탁한다. A. 그 부분에서는 한국인에게나 미국인에게 똑같은 권유를 드리고 싶다. 이념적으로 반대편에 선 사람들과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공통점이 훨씬 더 많다. 마음을 열어야 그 사실을 발견하고 인내심을 발휘해야 그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 말콤 글레드웰이 신작 '타인의 해석'을 통해 이 사회에 던지고 싶었던 메시지. 한국인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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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는 산업과 직무에 취직하려면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얻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선배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한두 번이고..
제 관심 분야에서 앞서 간 선배들이 뉴스를 선별하고 생각까지 덧붙여 주니까 자소서 쓰고 면접 준비하는 데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회사를 다니면서 점점 바보가 되는 것 같았어요. 뒤처질까 봐 두려워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지속하기 어려웠어요.
출근 시간에 5분만 봐도 쉽게 들어볼 수 없는 생각들을 매일 볼 수 있어서 인사이트를 얻고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